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 (문단 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2021년|2021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이전/2021년)] 2021년 11월 21일,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련된 가능성과 관련된 정보를 유럽 동맹들과 공유했다. 미국에 따르면 러시아가 병력 10만 명, 전술대대 100개를 동원해 2022년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내용을 나토(NATO) 회원국들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현재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있는 러시아 병력의 증강 현황을 담은 지도도 나토 회원국들에 전달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654732|#]] 미국에 이어 러시아 침공의 대상으로 꼽히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도 "러시아가 92,000명이 넘는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했으며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위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인정하며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위기가 긴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93506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분위기가 달아오르며 우크라이나 내부는 이미 치열한 [[심리전]]이 시작된 모양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따르면 12월 1∼2일 우크라이나에서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으며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최고 갑부인 리나트 아흐메토프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쿠데타 계획을 논의하는 음성 녹음 파일을 정부 기관이 입수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843844|#]]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11256189.2.jpg|width=100%]]}}} || || '''[[해킹]]당한 우크라이나의 정부 부처 사이트''' || >번역[* 위에서부터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우크라이나인이여! 당신의 모든 개인 데이터는 공용 네트워크에 업로드되었습니다. 또한 컴퓨터 내의 모든 데이터는 파기되고 있습니다. 당신에 관한 모든 정보는 공개되었으니 두려워하며 더 최악의 사태를 기대하십시오. 이것은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당신들이 치러야 할 대가입니다. 또한 [[볼린주|볼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단|OUN]] 및 UPA, [[갈리치아#s-2|갈리치아]], 폴레시아(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와 역사적인 땅에 대한 대가이기도 합니다. 얼마 뒤 우크라이나는 모종의 [[사이버 전쟁|대규모 해킹 공격]]을 받아 7개 부처 웹사이트 일시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하이브리드전의 일종으로 해킹 공격을 해 왔다고 비난했는데, 정부 부처에 대한 대규모 해킹 공격은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기 전 국가의 분열과 혼란을 부추기기 위한 하이브리드 전쟁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921739|#]]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태 해결을 위한 외교전이 시작되었다. 러시아는 12월 16일 캐런 돈프리드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차관보에 자신들의 구체적 요구사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체적 요구사안은 당시엔 알려지지 않았으나, 후에 시간이 좀 더 흐른 뒤 드러난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에서의 군사 활동 중단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 △상호 영토 타격권 내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 금지 등이 담겨 있었다. '''한마디로 서방은 [[소련|구소련]] 및 [[동유럽]]에서 방 빼라는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648053|#]]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외교적인 해결 노력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채 봉착 상태다. 구소련권 국가들에서 완전히 빠지라는 것과 다름 없는 러시아의 요구는 나토 입장에선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그렇다고 받아들이지 않자니 러시아 역시 한치 앞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결국 러시아가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천연가스 동결]]을 시전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2월부터 러시아는 야말-유럽 가스라인에서 일주일째 독일 공급을 중단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580639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